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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베르사이유 궁중화가 르브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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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3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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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만드는 DIY 제품입니다. **
** 설명서와 패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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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18세기 로코코의 아이콘 마리앙뜨와네트의 모습을
초상화로 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다름 아닌 베르사이유의 궁중 화가
엘리자베스 르브룅(Marie Louise Elisabeth Vigee-Lebrun)이 있었기 때문...
여성 아티스트로서 왕비에게 실력을 인정 받은 그녀는
편안한 로코코 풍의 드레스를 입고 그림을 그렸던
프로 화가로서의 믿음을 주는 실력파 아티스트였습니다..
돌아뜰리에 감성으로 재현된
르브룅의 모습은,
쉐비식 코지 풍의 수입 원단 2종과 고가의 모헤어 가발...
수입 레이스와 실크 리본,
앙증맞은 크기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꽃들로 장식된
작업복이기엔 너무도 아름다운 로코코풍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궁중화가로 활동했던 로코코 시대의 아티스트라서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아야 하고
귀족적인 느낌도 많이 없어야 하며
화가로서의 실력과 신뢰를 느끼게 할 수 있어야 했기에
화려한 로코코 궁중 인형보다 기획 및 제작이 쉽지는 않았지만
매우 만족스럽게 완성되어 볼 때마다 뿌듯하네요.. ^^
라운드 우드 팔레트와 사실감 넘치는 붓들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하여는데,
결과물의 외형과는 달리 매우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배송은 11/9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됩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 photo by Rosy -
- Special Thanks to Ro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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